[교의학과 설교] 창세기 1장 26-28절 설교문 비교 연구(정필도, 박영선, 김동호 목사)
- 최초 등록일
- 2020.03.30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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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설교자인 정필도, 박영선, 김동호 목사가 창세기 1장 26-28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설교문을 비교연구한 글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필도 목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2. 박영선 「믿음이란 무엇인가? 성화의 과정 속에 있는 믿음」
3. 김동호 「하나님을 닮은 사람」
4. 세 설교자 비교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필자는 같은 본문의 다른 설교들을 비교, 분석, 평가하기 위해 한국신학정보연구원의 설교자료 중 ‘창세기 1:26-28’을 본문으로 설교한 세 편의 설교를 선택하였다.
첫 번째 설교는 현(現) 수영로교회 원로목사이신 정필도 목사님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라는 제목의 설교이다. 두 번째 설교는 현(現) 남포교회 설교목사이신 박영선 목사님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성화의 과정 속에 있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이다. 마지막 세 번째 설교는 현(現)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이신 김동호 목사님의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이다. 이 글에서는 ‘교의학과 설교’ 수업 시간에 배운 원리와 관점들을 기준으로 각 설교를 분석, 평가한 뒤 세 편의 설교를 비교 분석하는 순서로 연구를 진행하려 하려 한다.
본론
1. 정필도 목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창1:26-28)
설교자는 청지기이며 청지기인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위탁받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설교자는 자신의 생각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것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근거로 설교해야 하며, 바른 설교를 하기 위해서 설교자는 먼저 본문에 우선권을 두어야 한다. 본 설교에서 설교자는 이미 설교에 들어가기에 앞서 본문을 봉독했을 것임에도 설교 본문의 일부인 ‘창세기 1:28-29’를 다시 읽고 그 본문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설교를 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교자의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본문을 근거로 시작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특별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사람에게 엄청난 축복을 하셨습니다.” 라고 한 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뼈와 살이 없습니다.(눅 24:39).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