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17개 자치주와 관광지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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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의 17개 자치주를 관광지와 엮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0. 스페인 17개 자치주와 관광지
1.안달루시아지방과 관광지
2.바스크지방과 관광지
3.칸따브리아지방과 관광지
4.카스띠야이레온지방과 관광지
5.카스티야 라만차지방과 관광지
6.까탈루냐지방과 관광지
7.마드리드지방과 관광지
8.나바라지방과 관광지
9.발센시아지방과 관광지
10.에스뜨레마두라지방과 관광지
11.갈리시아지방과 관광지
12.발레아레스지방과 관광지
13.까나리아지방과 관광지
14.라 리오하지방과 관광지
15.아라곤지방과 관광지
16.아스뚜리아스,
17.무르시아가
18. 참고문헌/ 출처
본문내용
대한민국보다 영토가 약 5배정도 더 큰 스페인은 17개의 자치주로 구성되어 있다. 안달루시아, 아라곤, 칸따브리아, 가스띠야이레온, 까스티야이라만차, 까탈루냐, 마드리드, 나바라, 발센시아,에스뜨레마두라, 갈리시아, 발레아레스, 까나리아, 라 리오하, 바스크, 아스뚜리아스, 무르시아가 그것이다. 이 중 까탈루냐의 스페인 분리 독립사건만 봐도 자치주 각각의 특성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이제부터 스페인의 17개 자치주와 각각의 특성과 그 관광지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안달루시아.
안달루시아는 스페인 남부에 있는 자치지방이며 알메리아,까디스,꼬르도바,그라나다,우엘바,하엔,말라가,세비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꼬르도바, 그라나다를 살펴보도록 하자.
꼬르도바의 주요 관광지는 꼬르도바 메스키타 이다. 꼬르도바는 711년, 스페인이 아랍에게 정복당했을 때 메스키타(Mezquita)를 중심으로한 수도였던 역사가 있다. 그 이후 카를로스5세는 이 사원 중앙에 르네상스 양식의 예배당을 지었고 현재,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문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사원이 되었다.
그라나다는 아랍인들이 이베리아 반도에 세웠던 그라나다왕국이 있었던 도시이며 주요 관광지에는 알람브라 궁전이있다. 무어인들의 정복에 맞서 기독교왕국 연합은 국토회복운동(reconquista)를 전개했고 이 영향을 받아 그라나다왕국은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이슬람왕국이 되었다. 또한 겨울철, 알람브라 궁전에서 보는 시에라 네바다산맥의 눈 내린 모습이 아름답다고 한다.
세비야의 주요 관광지로 세비야 대성당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이것은 세계 유네스코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유럽에 있는 성당 중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세비야 대성당은 1세기에 걸쳐 건축되었기 때문에 고딕, 신고딕, 르네상스양식이 섞여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콜럼버스의 묘와 스페인 중세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가우디, 예언적인 건축가-필립 티에보
스페인 문화의 이해-안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