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미술] 조각-철불, 대형석불
- 최초 등록일
- 2020.03.21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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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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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려 미술 (조각-철불, 대형석불)
* 특징
- 지역성과 토착적 조형미를 반영한 불상이 전역으로 제작됨
-> 강릉을 중심으로 남북국시대 불상 양식이 계승되었으며, 충청도에서는 개성적이고 큰 석불들이, 충주를 중심으로는 인상이 강하고 독특한 모습의 철불좌상이 조성됨
- 각 지역에 선종 사찰 건립 및 지방 호족들의 후원으로 불교 조각도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
- 조각술에 있어 신라보다 수준이 떨어짐 (신라의 조형성과 이상성이 후퇴하며, 세속적인 모습으로 변환됨)
- 13세기 몽고의 침입을 기준으로 전/후기로 나뉨
① 전기(13세기 이전) - 통일신라 전통을 이음, 자연주의적 경향이 강세
② 후기(13세기 이후) - 송, 원의 영향 하에 고려 왕실을 중심으로 장식적이고 화려한 라마계 불상이 조성됨
① <문수사 금동 아미타불좌상>, 고려 1346년, 높이 69cm, 충남 서산
- 대좌와 광배 모두 잃어버렸지만 불상의 복장에 의해 1326년의 조성 연대를 알 수 있는 고려 후기의 아미타불상
- <장곡사 금동 약사불좌상>과 같은 해 조성된 것으로, 두 불상 모두 온화하고 정돈된 조형성을 보여주는데 이는 남북국 시대의 전통을 계승한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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