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인간의 본성은 선인가 악인가

소개글

발표문으로도 좋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접근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과 '악' 이란 무엇인가.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느꼈던 태초의 부끄러움? 본성이 선하다는 것, 악하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본성이란 그렇게 태어나는 것인가, 성장하면서 형성되는 것인가? 선과 악은 자신 내부의 나뉘어진 하나의 본성? 아니면 악에 대한 그럴싸한 포장일 뿐인가?
예부터, 선과 악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는 화제거리가 되어왔다. 그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들 중 가장 큰 줄기들만을 짧게 소개하자면, 맹자는 태어났을 때 본래 선했다는 성선설은, 순자는 본래 악했다는 성악설을 주장했고 서양의 철학자 로크는 외부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라는 성무성악설 (혹은 백지설) 을 말했다.
그에 따라, 선과 악에 대하여 다룬 여러 가지 문학작품도 등장했다. 가장 대표적인 문학작품으로,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지위와 명성을 모두 겸비한 의학박사이자 법학박사 지킬. 그는 인간의 본성을 선과 악이 공존인 상태로 보고 연구하여 결국 악의 부분을 분리하는데 성공하고, 가식과 체면으로 외적인 삶만 중시하여 살아온 자신의 삶에 탈출구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한번 악의 즐거움을 맛본 지킬박사는 결국 자신의 본모습을 잃고 완전한 하이드가 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