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it>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3.1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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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을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적절히 활용하는지에 기반하여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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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수업시간에는 <Wit>라는 영화를 감상하였다. 수업시간에서 배운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을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적절히 활용하는지, 즉 환자를 지시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의 닥터 제이슨 포스너와 간호사 수지는 각각 환자에게 말하는 방식과 환자를 다루는 행동에서 해야 할 점, 그러지 말아야할 점을 보여준다.
먼저 닥터 포스너는 환자에게 의학용어를 설명할 때 친절하지 않다. 오히려 환자인 비비안이 의학용어를 공부했을 정도이다. 의사는 그 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만 환자에겐 생전 처음 마주한 난관이다. 이 상황에서 자기가 잘 모르는 용어와 설명을 듣게 되면 더더욱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이럴수록 의사는 이해하기 쉬운 말로 환자에게 전달해 줘야할 의무가 있다. 환자를 고려하지 않는 의학용어 사용은 비치료적 의사소통기술인 거부, 거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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