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 최초 등록일
- 2003.11.0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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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론(Rhone)
2. 프로방스(provence)
3. 남서부
4. 쥬라(JURA) 및 사브와(SAVOIE)
본문내용
1. 론(Rhone)
프랑스 제 2의 도시 리용(Lyon)으로부터 아비뇽(Avignon)까지 약 200km를 흐르는 론(Rhone)강을 끼고 전개되는 포도재배 지대이다. 전체 포도원의 면적은 75,800헥타르에 달하며 약 77%를 차지하는 꼬드 뒤 론과 꼬뜨 뒤 방뚜 등 기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배하는 포도 품종으로는 적포도 품종으로 시라(Syrah), 생쏘(Cinsaut), 무르베드르(Mourvedre), 그르나슈 누아르(Grenache noir) 와 백포도 품종으로 비오니에(Viognier), 마르산(Marssanne),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루싼(Roussanne), 클레렛뜨(Clairette), 부르불랭끄(Bourboulenc)가 주재배 품종이며 그외 2차 품종으로 12개 품종의 재배가 허용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21개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총 와인 생산은 3 755 000 헥타이며, 레드가 91%, 화이트가 3%, 로제가 6%로서 레드가 압도적이다.
꼬뜨 뒤 론 포도원은 매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포도원으로, 그리스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 되기 시작하여 로마인의 지배하에서 발전하였다. 가장 처음으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은 비엔느(꼬뜨 로띠 Cote Rotie) 포도원이었고, 그 후에는 기원전 1세기부터 일구기 시작한 에르미따쥬(Hermitage) 포도원이 명성을 얻었다.
참고 자료
포도주 그 모든것 / 최 훈 지음/ 행림출판사
김혁의 프랑스 와인 기행/ 김 혁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