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기업분석 및 CEO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3.07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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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EO 선정 이유
2. 자라(ZARA) 기업 소개
1) 자라(Zara)
2) 자라의 경영전략
3) 주요 상품
3. 아만시오 오르테가
1)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성공 비결
2) 자신을 낮추기 위하여 ‘은둔’을 선택한 경영자
3) 오르테가의 카리스마적 리더십
4. 멘토인 CEO가 자신과 조직에 주는 메시지
본문내용
1. CEO 선정 이유
처음으로 아만시오 오르테가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올해 9월 한 신문기사를 접하면서였다. 그 신문기사의 내용은 빌게이츠를 넘어 자라의 CEO였던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세계 부호 1위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세계 부호 1위라 하면 평생 빌게이츠인줄로만 알았던 나는 아만시오 오르테가라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자라가 속한 인디텍스 그룹의 회장으로 포브스는 그의 순자산이 795억 달러(86조 7천억원)로, 785억 달러(85조 6천억원)인 빌 게이츠를 제쳤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동은 인디텍스 주식 가격의 상승인한 것이었다. 그는 자라의 공동 창업자이며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이다. 또한 주가는 곧 그 회사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는 패션과 관련된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따로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다. 오직 자기가 경험한 것들과 자기만의 노하우로 회사를 키워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경영자는 도대체 어떠한 방법으로 회사를 경영하였기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다. 또한 그는 언론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은둔형 CEO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은 더욱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자라의 CEO 아만시오 오르테가를 이번 보고서의 주인공으로 선택하였다.
2. 자라(ZARA) 기업 소개
1) 자라(Zara)
자라(Zara)는 저렴한 가격대의 트렌디한 여성복, 남성복 그리고 아동복을 제조 · 판매하는 스페인의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브랜드로, ‘자라’라는 이름은 설립자인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가 크게 감명 받은 그리스영화 ‘희랍인 조르바(Zorba the Greek)’에서 유래했다. 자라는 1963년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의류 제조공장인 ‘고아 콘벡시오네스(Goa Confecciones)’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참고 자료
자라 공식 사이트(www.zara.com)
자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Zara)
인디텍스 공식 사이트(www.inditex.com)
“자라”,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최진주·문향란·남보라. 『세계 슈퍼 리치 : 초일류 거부를 만든 부자 DNA』 . 어바웃어북, 2012
코바돈가 오셔. 『다양성과 스피드로 세계를 제패한 자라 성공 스토리』 . 더난출판사, 2013
이상윤, 「글로벌 SPA 의류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전략 : 자라(ZARA)와 유니클로(UNIQLO)」, 숙명여자대학교, 2010, p.35-55
유재부, “‘자라’ 창업자는 어떻게 세계 2위 부자가 되었을까?”, 패션엔, 2015.08.09, http://www.fashionn.com/board/read_new.php?table=1002&number=12796
이호, “[시선★피플] 패스트 패션으로 자수성가를 이룬 세계 2위의 부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시선뉴스 , 2016.09.02,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587
권선미, “'자라' 창업자 오르테가, 빌 게이츠 제치고 세계부호 1위”, 조선일보, 2016.09.0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9/2016090900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