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77회 위효관은 논의를 바쳐 병사를 쓰고 제나라 고위는 비를 데리고 적을 피신하다
- 최초 등록일
- 2020.03.0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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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77회 위효관은 논의를 바쳐 병사를 쓰고 제나라 고위는 비를 데리고 적을 피신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究竟穆提婆如何下落, 待至下回再詳。
구경목제파여하하락 대지하회재상
마침내 목제파가 어디로 가는지 아래 78회에 재차 자세하게 됨을 기다려보라.
韋孝寬所陳三策, 原足制齊人之死命, 周之伐齊, 再駕而定山東, 卒如孝寬所言。
위효관소진삼책 원족제제인지사명 주지벌제 재가이정산동 졸여효관소언
위효관이 3계책을 진술함은 원래 족히 제나라 죽을 운명을 제어함이며 주나라가 제나라 정벌함은 재차 행군해 산동을 평정하면 마침내 위효관 말대로 되었을 것이다.
惟齊緯之覆國, 實誤於馮淑妃一人。
유제위지복국 실오어팽숙비일인
유독 제나라 고위가 나라를 전복시킨 것은 실로 팽숙비 한 사람의 잘못이다.
夫婦人在軍, 士氣不揚;
부부인재군 사기불양
부인이 군중에 있으면 사기가 드날려지지 않는다.
就使齊主昵愛淑妃, 亦不應挈入戰場, 使罹鋒鏑。
취사제주닐애숙비 역불응설인전장 사리봉적
昵爱 [nì’ài] 가까이하여 사랑함, 친애(親愛)하다. (=爱昵)
鋒鏑:창끝과 살촉
제나라 군주가 풍숙비를 친애하나 또 전장에 데리고 들어가 적의 예봉을 당하지 않게 해야 했다.
況平陽已可攻入, 乃偏欲使觀聖跡, 勒兵勿進。
황평양이가공입 내편욕사관성적 륵병물진
圣迹[shèngjì]聖人의 유적(遺蹟)
하물며 평양을 이미 공격해 들어가 자신의 업적을 보게 하려고 병사를 멈추고 전진하지 말게 했다.
及兩軍大戰, 成敗勝負, 懸諸呼吸, 乃東偏少却, 遽因寵妃之一呼, 倉猝北遁。
급양군대전 성패승부 현저호흡 내동편소각 거인총비지일호 창졸북둔
두 군사가 크게 싸워 성패와 승부가 한 호흡간의 짧은 시기에 있어 동쪽 제나라가 조금 퇴각하는데 급히 총비를 한번 불러 갑자기 북쪽에 달아나는가?
兵可敗, 國可亡, 而寵妃不可舍, 試思兵已敗矣, 國已亡矣, 寵妃尙能獨存乎?
병가패 국가망 이총비불가사 시사병이패의 국이망의 총비상능독존호
병사는 실패하며 국가는 멸망하는데 총비를 버릴수 없고 생각건대 병사가 이미 패배하고 국가는 이미 망해 총비만 홀로 보존되겠는가?
昏愚至此, 不死何爲?
혼우지차 불사하위
이 지경으로 혼미하고 어리석으니 죽지 않고 무엇을 하는가?
卽鄰國無韋孝寬, 但能稍知兵法, 要未有不能滅齊者;
즉인국무위효관 단능초지병법 요미유불능멸제자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474-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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