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썬데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11.0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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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부터 특이한 영화 '글루미 썬데이'
제일 즐겁고 좋은요일중 하나가 일요일이라 생각이 드는데..... 왜 제목이 글루미 썬데이 일까? 내가 느끼는 일요일과 많이 다른 느낌의 일요일인가 보다.
영화 <글루미 썬데이>는 '자살자의 찬가'란 별명으로 전 세계에서 수 백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만들게 한 노래 '글루미 썬데이'를 다루고 있다. 예전에 TV에서 음악 '글루미 썬데이에' 대해 나온 것을 보았다. '글루미 썬데이'를 들으면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는..... 독일 영화인 '글루미 썬데이'는 제목이 우울한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사랑, 죽음, 배신, 좌절 이 모든 것이 담겨있지만 전혀 우울하지 않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그 시대의 침울한 면을 나타내며 그 시간 속으로 관객을 빨아들여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이다. 보는 내내 피아노 선율이 계속 흐르고 나도 모르게 영화에 빠지게 된다.
이 영화의 시작은 한 독일인 노신사가 80회 생일을 한 레스토랑에서 축하하며 추억에 잠겨 있다가 '글루미 썬데이'이라는 노래를 듣고 돌연사 하는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60년전을 회상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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