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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하여

*수*
최초 등록일
2003.10.31
최종 저작일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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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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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프랭클린은 존경하는 선배를 방문했다. 한참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헤어질 때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선배에게 정중히 인사했다.
"오늘 좋은 말씀 듣고 돌아갑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그러게, 조심해서 가게나."
그런데 프랭클린이 방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갑자기 '쿵' 소리가 나더니 이어 '어이쿠' 하는 비명과 함께 그가 이마에 손을 얹으며 비틀거렸다. 방문에 머리를 세게 부딛친 것이다. 선배가 얼른 부축했지만, 눈앞이 아찔해진 그는 한동안 아무 말없이 얼얼해진 이마만 쓰다듬었다. 잠시 뒤 플랭클린은 겸연쩍은 듯 선배에게 '괜찮다'며 씩 웃어 보였다. 그때 선배가 그에게 말했다.
"심하게 부딪혀서 많이 아프지? 하지만 자네가 지금 머리를 세게 부딪힌 것이 오늘 나를 찾아와서 얻은 최고의 수확이라고 생각하게"
그러자 프랭클린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선배의 얼굴을 다시 쳐다보았다.선배는 벌개진 그의 이마에 힐끗 눈길을 주며 계속 말을 이었다.
"음, 앞으로 살면서 항상 머리를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라는 것이지, 이것을 평생의 교훈으로 새기라는 말일세"
순간 프랭클린은 방문에 이마를 부딪혔을 때보다도 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 뒤 선배의 말을 가슴에 깊이 새긴 프랭클린은 학문연구든 정치활동이든 무슨 일을 하든지 한결같이 겸손한 자세와 부드러운 태도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1. 일생
전기의 실험으로 유명한 프랭클린은 1706년에 미국의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은 가난하였기 때문에 10살 때부터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의 일을 도왔으며 청소년기를 형의 인쇄소에서 보냈다. 인쇄 일을 좋아하게 된 그는 1724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26년까지 인쇄술에 대해 많을 것을 배웠다.
프랭클린은 1728년에 '펜실베니아 거제트'라는 미국 최대의 주간지를 발행했다. 그리고 그는 과학을 좋아해 귀국하여, The Junto'라는 모임을 만들어 바람이나 일식, 월식, 지진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1742년 그는 신형 난로(플랭클린 난로)를 만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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