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문화 엿보기 영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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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산업혁명을 이끌어낸 나라 중 하나의 나라이다.
영국의 자동차 회사 로버가 중국의 회사에 매각된 사건이 일어났다. 영국 사람들은 산업혁명의 중대 산업 이었던 자동차 회사를 결국 잃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어줬다. 어떤 이들을 수치라고 생각했으며, 어떤 이들은 처절하고 문제 많은 산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들이 잃어버렸다고 해도,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리버플과 웨스트 엔드을 보면 알 수 있다. 그중에서도 리버플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다.
‘리버플’의 삶. 영국 시민들은 리버플의 그 찬란한 날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거대한 배들이 왔다갔다 오고 갔으며, 어느 곳에 가도 일거리가 넘쳐났고, 항상 볼거리가 넘쳐났다. 하지만 지금은 빈 집들이 넘쳐나고, 해가지면 리버플의 거리는 더욱 더 씁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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