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3, 뛰어야 산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0.03.0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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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高3, 뛰어야 산다’는 한미일 세 나라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율과 대학 진학률 등을 조사해 비교·대조한 영상이다. 학교 체육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일본과 대학 입시에서 체육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나라의 학생들 모두 고등학교 3학년이라도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은 물론 인간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기를 수 있어 오히려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런 학생들을 지지하는 부모님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본의 교육에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중 하나가 동아리 활동과 생활 체육이 무척 활발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3시 반에 정규 수업이 끝나고 그 이후로는 동아리 활동이 이어진다. 일본의 경우 국가적 차원에서 학교 체육을 장려하여 중고생 스포츠 대회가 무척 활성화되어 있고, 그 덕에 생활 체육이 강화되어 일본의 올림픽 성적이 빠르게 상향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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