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3.02
- 최종 저작일
- 2018.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고 그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좋아요.”
독서지도 교수님께서 해주신 조언을 듣자마자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책은 바로 『어린 왕자』였다. 수업이 끝난 후, 바로 도서관에 가서 어린왕자를 빌렸다. 다름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 읽었던 『어린 왕자』를 고등학생이 되어 입시를 준비하다 지친 와중에 읽고 느낀 점이 너무나 달라 충격을 받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다를까. 얼마나 더 많은 것이 보일까. 기대를 하며 책장을 펼쳤다. 우선 가장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부터 초등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때와도 느낌이 사뭇 달랐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해서일까, 돈을 버는 것의 힘듦과 돈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느끼기 시작한 내겐 그 대목이 알고 있었지만 색다르게 느껴졌다. 내가 나도 모르는 새 자라서 그 대목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니. 가히 충격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