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검사를 통한 심장 상태 분석

소개글

이번 심전도 검사에서는 사지에만 전극을 부착하였으며, 그로 인해 흉부유도를 제외한 Ⅰ, Ⅱ, Ⅲ, aVL, aVR, aVF 6개의 유도만 이용하였다. 또한 올해 피검자(송OO) 데이터, 작년 피검자(김OO) 데이터, 그리고 7조의 피검자(신OO) 데이터, 총 세 개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였다.

목차

1. Introduction
2. Methods & Materials
3. Results
4. Discus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심전도란 심박동과 관련된 전위를 신체 표면에서 도형으로 기록한 것으로, 표준 12유도 심전도 외에 운동부하 심전도, 활동중 심전도 등이 있다. 순환기 질환의 진단에 많은 검사들이 이용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심전도는 많은 장점을 가지며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이다. 심전도는 정확하고 간단하며, 재현성 있고,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으며, 검사비용이 비싸지 않은 비침습적 검사이다. 심전도는 부정맥과 심장동맥질환의 진단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심방확장 및 심실비대의 진단에는 심장초음파, CT, MRI 등으로 더욱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나, 심장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하는 데는 심전도가 더욱 유용하다.
심전도에서 유도는 체표면에 전극을 연결하여 얻어진 값인데, 유도법에는 두 부위 간의 전위차를 기록한 쌍극유도와 전극을 부착시킨 부위의 전위기록인 단극유도가 있다. 두극 유도법은 표준사지 유도법(standard limb lead)라고도 한다. 두극 유도법에는 오른팔(음극)과 왼팔(양극) 사이를 연결하여 나타낸 lead Ⅰ, 우측 앞다리(음극)와 좌측 뒷다리(양극) 사이를 연결한 lead Ⅱ, 좌측 앞다리(음극)와 좌측 뒷다리(양극) 사이를 연결하는 lead Ⅲ 가 있다.
단극 유도법은 기준 전극과 양쪽 앞다리 및 좌측 뒷다리의 전위차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전기의 세기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야 기록이 가능하다. aVL, aVR, aVF 증폭유도와 V1, V2, V3, V4, V5, V6 흉부유도가 단극 유도법으로 이용된다.
이번 심전도 검사에서는 사지에만 전극을 부착하였으며, 그로 인해 흉부유도를 제외한 Ⅰ, Ⅱ, Ⅲ, aVL, aVR, aVF 6개의 유도만 이용하였다. 또한 올해 피검자(송OO) 데이터, 작년 피검자(김OO) 데이터, 그리고 7조의 피검자(신OO) 데이터, 총 세 개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였다.

참고 자료

수의생리학교수협의회, 2017, 『수의생리학』제 5판, ㈜라이프사이언스
Lue HC, Wu Mh 외, ‘2018 Mar 19’, Study on ECG in the Adolescent
‘Wide QRS complex가 나타나는 경우는?’, 2015.02.13, http://aflb.tistory.com/212
Pathologic Q waves, http://en.ecgpedia.org/wiki/Pathologic_Q_W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