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목차

1. 다수자 차별론
2. 이러한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단순한 방식
3. 편향된 능력주의
4. 차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본문내용

다수자 차별론
- 2013년 7월 이 사회의 약자라고 외치던 한 남성이 한강에 투신 사망했다. 여성이 혜택은 누리면서 의무와 책임을 지지않는다고 했다. 그는 남성인권운동가 였으며 성평등 주의자였으나 여성가족부, 여성전용시설 등은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외치자 여성혐오주의자라는 오명이 억울해서 투신으로 항변하였다.
- 1900년부대부터 이주노동자가, 2000년대부터 결혼이주민이 급격히 증가햇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가시화 되면서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다문화주의 논리가 시작했다. 이주민을 지원하는 정책은 자국민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항변이 나왔다.
- 성소수자가 한국사회에 가시화 되면서 며느리가 남자라니 웬말이냐 라는 전통적인 가족관에 대한 비판이 시작되었다. 기독교 단체 중심의 성소수자 반대운동이 거세게 일면서 소수의 성소수자 인권보장이 다수의 비성소수자에대한 역차별 주장이 나왔다.

사람들은 대체로 평등을 지향하고 차별에 반대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차별은 옳지 않다 생각하지마 역설적으로 차별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