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초자연
- 최초 등록일
- 2003.10.2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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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두 권으로 구성 되어있고 내가 읽은 첫번째 책은 5개의 장으로 구분 되어있다. 이 책의 저자는 많은 지식의 소유자로써 어려운 과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전달하려 애쓴 모습이 역력했다. 그래서인지 책장은 아주 수월하게 넘어갔고 이해도 비교적 쉬웠다. 아쉬운 점은 문법이나 어법이 안 맞는 구절이 국문과인 내 눈에 간혹 띄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약간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다.
1권에서는 우주의 원리와 작은 발견들까지 세심하게 기록하고 있다. 책의 각 장마다 재미있고 의미 깊지만 나는 특히 재미있게 읽은 ‘2부 2장 물질과 마술’에 대해 쓰고자 한다.
과학은 한 세기가 지날 때마다 발전해 왔고 나는 2003년 과학이 꽃피우는 시대에 살고있다. 과학발전의 성과는 실로 대단하다. 생산증대의 기술은 우리를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했고 의학의 발달은 우리를 질병의 고통에서 해결책을 주었다. 그리고 교통의 기술은 인류의 좁던 시야를 세계로 넓혀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인 우리는 과학의 혜택을 누리기만 할뿐 과학을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는다. 심지어 우리는 늘 보고 사용하는 텔레비전이나 휴대전화기의 원리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점에서 나는 늘 과학의 대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과학기술은 전문가나 대기업만이 쓰는 것이 아니다. 대중들도 알아야 하며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중은 과학에 무지하기 때문에 ‘문화 지체’현상까지 나타난다고 어느 신문에서 읽은 기억이 있다. 나의 이런 의견을 만족 시켜준 것이 이책의 ‘2부2장’이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먼저 책의 내용을 대충 훑어 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초자연 '자연의수수께끼를푸는열쇠'1권 우주의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