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의 기원] 베니스영화제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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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베니스 영화제의 기원
베니스 영화제 특징과 역사
황금사자상(1932-2000년)
기사자료
-@1999년9월- 세계인이 함께 한 영화 <거짓말>
-@1999년 9월 - 베니스 영화제 "쉿! 한국 영화가 온다"
우리나라 출품작
팔라조 델 치네마(Palazzo del cinema)
본문내용
세계 영화제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하는 베니스 영화재... 이 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성 있는 에술영화와 작가로서의 감독을 중시해왔다는 점이다.
칸이나 베를린과는 달리 베니스 영화제는 예술영화를 발굴해 세계에 알리는 구실을 톡톡히 해왔고, 그래서 유럽인들은 칸보다는 베니스에 더 큰 애정을 갖고 있다.유명 스타에 의존하지 않고 에술영화와 독립영화,제3세계 영화들에 관심을 솓으며 특색잇는 영화제로 성장해왔다.
1932년에 창설된 베니스 영화제는 영화제 중에서 가장 유서가 깊다.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8월말이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 " 리도 섬"은 영화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오른다.
이 영화제의 기원은 1896년 창설된 베니스 비엔날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원래 베니스 영화제는 연극과 음악,미술,건축등 모든 예술에 관한 작품의 전시를 목적으로 2년에 한번씩 게최돼던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 부분이었다. 이 비엔날레에서 영화 부문이 성공을 거두자 1934년부터 연레행사로 개최된 것이다.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하의 무솔리니는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이 영화제를 인정했다.
이러한 영화제 초기의 그랑프리 이름은 "무솔리니 컵"이라 이름을 붙여 당시 파시스트 정권의 대변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