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과 수업시연 교재 - 독도교육 교재(교과서)

소개글

역사교육과 수업시연 때 사용한 직접 제작한 독도교육 교재입니다.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독도 관련 사료를
1. 한국의 사료, 2. 일본의 사료, 3. 국제법적 사료 로 분류하여 디자인 및 제작 하였습니다.

'독도의날 교수학습과정안' 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와 있는
역사과 교수학습과정안의 수업에서 사용하는 것을 예상으로 제작한 교재입니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사 교육과정에도 '독도'관련 내용이 존재하기 때문에
두 과목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해당 과목은 A+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교재를 사용한 수업시연 내에서도
교재와 관련하여, 독도와 관련하여 사료를 정리하고 이를 탐구한 수업으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디자인 요소(사진, 글꼴, 배치, 색감 등)에도 신경을 정말 많이 썼습니다.
교재를 사용하실 때, 교재에 사용된 글꼴을 찾아서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목차

1. 독도와 관련된 한국의 사료
2. 독도와 관련된 일본의 사료
3. 독도와 관련된 그 외 사료

본문내용

* 학습목표
1. 대한민국과 일본의 사료에서 독도와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있다.
2.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주장하는 글을
역사적 근거를 토대로 작성할 수 있다.

◈ 독도에 대해 일본은 어떻게 주장할까요?
일본의 주장 ①.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이다.
일본의 주장 ②. 울릉도 도항 문제에서 독도로의 도항은 금지하지 않았다.
일본의 주장 ③.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점유에 대한 의사를 재확인하였다.
일본의 주장 ④.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독도가 직접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

* 독도와 관련된 한국의 사료

독도는 울릉도에서 육안으로도 볼 수 있어, 울릉도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때부터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했어요. 『삼국사기』에서는 512년에 신라 이찬(伊飡) 이사부(異斯夫)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우산국이 복속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이때부터 기록이 시작되어 그 밖에 다양한 관찬문서에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답니다.

▶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于山武陵二島在縣正東海中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新羅時 稱于山國 一云鬱陵島
우산(于山)과 무릉(武陵) 두 섬이 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하였다.

▶ 『신증동국여지승람』 (1531년)
于山島 鬱陵島
一云武陵 一云羽陵 二島在縣正東海中
우산도∙울릉도
무릉(武陵)이라고도 하고, 우릉(羽陵)이라고도 한다.
두 섬이 현(縣)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 『동국문헌비고』 (1770년)
于山島 鬱陵島..
二島一卽于山..
輿地志云 鬱陵∙于山皆于山國地 于山則倭所謂松島也
우산도∙울릉도
두 섬으로 하나가 바로 우산이다.
여지지에 이르기를,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인데,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松島)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