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 다음의 목차에 맞추어 선택한 집단활동에 대한 분석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2.20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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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집단활동에 대한 개괄적 설명
2. 집단구성원에 대한 분석 – 박정훈 前 위원장
3. 집단활동 분석
(1) 준비단계에서의 기술 분석
(2) 발달단계 집단 분석
4. 이 집단 활동에서 내가 시도해 보고 싶은 기술/활동 소개하기
본문내용
짧은 근로기간, 저임금, 간접 고용 등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 힘든 여건에서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알바노조가 생기기 이전에는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이 떼인 돈을 찾거나 부당함을 제기하려면 일을 그만두고 노동청에 신고하는 것이었으며 이마저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알바노조가 생기면서 아르바이트가 개인 단위의 흩어진 사람들이 아니라 단체로 움직일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노동자들이고 필요하면 교섭을 위해 단체운동을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2012년 말에 모이게 된 알바연대는 고용노동부 및 대기업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들의 고혈을 짜내는 대표적인 기업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정치적으로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토론회와 기자회견등을 진행했으며 대학가 중심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불법 사례를 접수하고 도와주며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사업장을 단체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기도 한다. 알바연대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알바노조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알바인권보장’, ‘아르바이트 노동자 사망사건 책임자 처벌요구’, ‘아르바이트에게도 임금명세서 교부의무화 촉구’를 하는 등 당시에 많은 사업장에서 횡행했던 불법적인 아르바이트 처우를 개선시키는 것에 공을 세웠다. 현재는 좁은 의미의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심각한 열정 페이로 논란이 되었던 패션업계 인턴들 그 외에 많은 계약직과 부당해고를 당한 노동자들과 연대하고 있다. 노동자들을 위한 법안이 통과되도록 퍼포먼스와 시위를 하고 있으며 존재하고 있지만 몰라서 당하고 있는 노동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도 사회에 중요한 노동하는 구성원이고 노동에 있어서 정당한 임금을 부여받고 노예의 개념이 아닌 진정한 노동자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캠페인과 퍼포먼스, 입법에 대한 단체 행동들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라이더유니온 공식 페이스북
라이더유니온 박정훈 준비위원장 인터뷰(라이프 인)
네이버 대표 배달 대행 커뮤니티 배달시대>라이더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