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세계사: 제국주의의 기억이 남아있는 아프리카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0.02.19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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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세계사: 제국주의의 기억이 남아있는 아프리카 에세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강의 속의 아프리카
2. “아프리카를 아시나요?”
3. 19세기의 제국주의 속 아프리카와 현재
4. 현재의 아프리카와 새로운 제국주의
5. 현재를 살아가는 아프리카
본문내용
한 학기동안 여러 다양한 주제의 현대 세게사를 배우면서, 제국주의에서부터 1차 세계대전의 총력전(Total war, 군인들만의 전쟁이 아닌 나라 전체의 구성원이 참여하여 전쟁을 치룬다는 이야기가 주는 당시 나에게 꽤나 컸다)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과 그 속의 전체주의, 마지막으로 자유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지독히도 추운 이념 전쟁인 냉전까지, 역사는 사실 과거에 있었던 한 점의 기억들을 모아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강의가 진행되면서 과거의 역사는 점이 아닌 선(선;Line의 수학적 정의는 무수한 점들이 모여있는 도형)이라는 것을 깨우치는 기회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주제를 논의하기 전에 나는 2015년도에 약 11개월간 말라위(아프리카 동남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탄자니아와 모잠비크, 그리고 잠비아와 국경이 맞닿아 있다.)에서 지내면서 현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미리 말하고 싶다. 그러한 연유로 아프리카에 대한 남들(여기서 남들이라하면 주변의 지인들이라고 말하고 싶다)보다 많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TV속에 아프리카 얘기가 나오면 조금 더 집중해서 보게 되고 아프리카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학생들을 만나면 왠지 모를 반가움이 항상 있었다. 하지만 현대 세계사 강의에서는 많은 주제를 짧은 시간안에 다뤄야 하기 때문에 아프리카에 대한 깊은 이야기는 많이 듣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