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책은 도끼다
- 최초 등록일
- 2020.02.1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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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은 도끼다.』 뭐지? 친구에게서 이 책을 선물로 받을 때만 해도 ‘도끼’라는 말이 주는 섬뜻한 이미지 때문인지 문장이 거북스럽게 다가왔다. 도끼라니! 도끼라는 말이 주는 불편함은 책의 표지에 적힌 간단한 설명을 보고서야 도끼가 은유한 의미를 짐작했고, 아, 그런 내용이겠구나 싶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작가에 대한 정보를 좀은 알아보고 읽는 평소 습관대로 작가의 이력을 살피던 중 tv에서 본 사람이구나, 참 근사하다고 생각했었는데...책까지 썼단 말이야? 책 제목이 광고 카피 같이 다가오며 저자가 뭔 애기를 하려는 건지 훅 이해가 되었다. 저자가 광고인이고 기업인이라는 특수성과 tv에서 본 그의 예술성이랄지 창의성이랄지 매력 있는 모습이 겹쳐지며, tv에선 본 그만큼의 기대, 딱 그만큼의 호기심을 갖고 첫 페이지를 보았다.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그 얼음 깨지는 소리를. ...’ 나는 목차도 나오기 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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