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결혼학개론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2.18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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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대학교 결혼학개론 중간고사 보고서입니다.
참고용으로 부탁드립니당
목차
1. 사랑의 삼각형
2. 사랑유형
3. 성인애착유형
4. 사랑지수 척도
5. BGT
6. 양성평등 지수
7. 결혼, 물음표를 던지다
8. 결혼 설계하기
9. 세 여자의 웨딩드레스 동영상
본문내용
Bartholomew와 Horowitz의 성인 애착 모형에 따르면 거부적 회피 유형은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통해 타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경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또한, 거부적 회피 유형은 긍정적인 자아개념이 관계로부터 비롯되기 보다는 일에서의 성취 등을 통해 형성된 경향이 높으며 이들은 독립성과 자율성에 큰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성취지향적인 특징이 있다고 설명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에 기초해 저 자신의 “거부적 회피 유형“에 대한 자기해석을 하자면,
타인-모델 부정 부분에 있어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서로 다르며 일관적이지 않은 양육 태도를 통해 불안정한 애착 과정이 형성이 되었고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중 략 >
해석 : 사랑지수란 다른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저의 점수결과는 58점이 나왔는데 평가기준을 보니 사랑지수가 위험할 만큼 낮다고 해석이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지수 검사를 하면서 점수가 굉장히 높게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낮게 나와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전 연애들로 인해 상처를 받은 기억들이 있어 사랑지수점수 결과가 낮게 나온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사랑지수 검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해보기 위해 먼저 저의 지난 연애들을 되돌아봤습니다. 저의 지난 연애를 돌아보자면 20대 초반 아무것도 모른 채 친구의 소개로 인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의 제대로 된 첫 연애였기 때문에 미숙한 부분도 많았고 누군가에게 어떻게 애정을 줘야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몰랐기 때문에 나 자신의 욕구에 집중하기보다는 연인의 욕구에 더욱 맞춰줬던 부분이 헤어졌을 때 상처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