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화감상문]옥자
- 최초 등록일
- 2020.02.17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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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옥자를 보고, 축산업이 미치는 환경오염과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하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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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옥자를 찾아보게 된 계기는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받게 되어 그가 만든 영화에 흥미가 생겨 찾아보게 되었다. 일반적인 영화와 달리 넷플릭스 독점영화라서 1달 무료가입 혜택까지 받아 감상을 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옥자를 제작할 당시 박근혜 정부에게는 봉준호 감독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지정되어 있어서 국내 투자를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사드배치 이후로 한한령 때문에 중국투자도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넷플릭스 덕에 봉준호 감독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영화의 시작은 미란도 기업의 CEO인 루시 미란도가 싸늘하고 오래된 공장안에서 그와 상반되는 우아하고 밝은 느낌 배경음악 안에서 연설을 시작한다. 자신들이 만든 돌연변이 슈퍼 돼지의 새끼들을 26개국의 축산농민들에게 보내 가장 잘 키운 축산업자에게 수상하겠다는 슈퍼돼지 콘테스트틀 연다. 그리고 한국대표로 미자의 할아버지 주희봉씨가 돼지를 산에서 풀어서 키운다. 영화 초반에는 산속에서 슈퍼돼지가 순박한 산골소녀가 가족처럼 지내는 동화 같은 장면들이 나온다.
참고 자료
영화 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