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미술사 - 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03.10.1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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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서 다른 자료보다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목차
《고려시대》
《조선시대》
본문내용
(3) 감화분청은 고려시대의 상감법을 지키고 있으며 태토가 다 마르기 전에 무늬를 새기고 백토를 메우는 식이다. 다만 무늬의 선이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고 대담해졌으며, 마치 종래의 繪靑磁나 白畵靑磁를 상감으로 대신한 것 같은 인상을 준다.
(4) 박지분청은 백토분청기의 표면을 칼로 긁어 청자바탕을 노출시킴으로써 문양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박지에는 逆상감방법으로 背地를 넓게 파낸 것과 그저 외형만을 線刻한 것 두 가지가 있다. 박지분청의 무늬에는 각종 花文·牡丹·唐草·鳥·魚文 등이 사용되었다. [그림12]
(5) 철화분청은 백토분청표면에 鐵砂로서 초화문·조어문 등을 그린 것인데 어문중에는 현대적 감각으로 경화·도안화된 것이 많으며 이 분청시기에 있어서의 어문은 하나의 종교적인 상징으로 반복하여 그려진 것 같다. 이 회분청의 器形으로는 작은 술병·접시·사발류가 압도적이며 廣口壺·梅甁은 없어진 듯 하다. [그림1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