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과학] 복개하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03.10.1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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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청계천 개수 역사
본래의 명칭은‘개천(開川)’이었다. 조선 왕조의 한양정도 당시 이 내는 자연하천 그대로여서 홍수가 지면 민가가 침수되는 물난리를 일으켰고, 평시에는 오수가 괴어 매우 불결하였는데, 제3대 왕 태종이 개거공사를 벌여 처음으로 치수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 후 영조 때에는 준설 양안석축 유로변경 등 본격적인 개천 사업을 시행하였다. 이 공사로서 내의 흐름이 비로소 직선화하였다. 순조 고종 때에도 준설 공사는 계속되었는데 이 개천에 놓인 다리는 수표교, 오간수교, 광교, 영미교, 관수교 등 모두 24개가 있었다. 국권피탈 후 일제강점기 초에는 근대적 도시계획의 성격을 띤 대대적인 준설공사가 행하여졌다. 8 15광복 후에도 청계천의 유지관리에 힘써 왔고 1958년 6월부터 복개공사에 착수, 60년 4월에 1단계로 광교∼주교 1∼4가 간을 완공하여 너비 50m의 간선도로를 만들었다. 답십리 동신답 초등학교 앞까지 복개된 그 위에는 고가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청계천로란 이 복개된 도로를 말하는 것으로 서울 종로구 종로1가동 동아일보사 앞에서 동대문구 답십리동 신답초등학교 앞에 이르는 도로이며 길이 6,000m. 너비 50mdml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을 복개한 것으로, 1958년 2월 광교에서 착공, 몇 단계를 거쳐 79년 11월에 마장교까지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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