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CASE STUDY. 오마하 진단으로 내린 간호진단 입니다. 실습 A+받았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2.07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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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사정과 가족밀착도, 외부체계도, 간호진단 및 우선순위 설정 모두 하였습니다.
간호과정 2개와 보건교육 계획서, 자아성찰 일지까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사례보고
2. 간호과정
3. 보건교육계획서
4. 자아성찰
본문내용
(2) 가족사정 및 간호진단
1) 가족사정내용
대상자 최OO님은 2008년 HTN, DM을 진단받은 후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있다. 10년 전 양쪽 눈 백내장 수술을 하였다. 10년 전 왼쪽 슬관절치환술을, 20년 전 오른쪽 슬관절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번 년 4월 방문 시, “그냥 약 먹기도 싫고, 약 처방받으러 가야하는데 귀찮아.” 라고 하며 약 복용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가정방문 후 2일 뒤에 약을 다시 처방받고 그 이후로 복용하고 있다. 지난 5월에 가정방문을 하였고, 6월에는 방문을 하지 못하였다. 그 후 7월에 다시 방문을 하였는데 가정방문선생님을 보시고는 “누구세요?” 라고 하며 기억을 하지 못하셨다. 저번에 온 이야기를 5분 정도 하자 기억을 회상하셨다. 대화를 하는 것을 관찰하였을 때, 계속해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7남매로 3남, 7녀의 자식을 낳았다. 첫째 아들이 서울, 둘째아들은 예천, 셋째아들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첫째아들이 사주었다고 한다. 첫째아들만이 매일 하루같이 전화를 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있고, 둘째아들은 대상자와 가까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찾아뵙지도 않고 연락도 없다고 한다. 첫째아들이 매일 전화하는 것 외에 다른 가족은 왕래가 자주 있지 않다고 한다. 넓고 큰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자꾸 깜빡깜빡하고 잊어버린다는 말씀에 보건소 내 치매센터에 방문하여 치매검사를 할 것을 권유하였으나, 더 심해지면 가보겠다고 하며 거절하였다. 그리고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그냥 죽어야 해.”, “(산에) 끌어다 묻어서 죽으면 된다. 끌어다 묻으면 끝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셨다. 또한 계속해서 “자식들이 용돈만 틱 주고 끝난다.” 라는 이야기, 아들 이야기와 “부모와 자식의 마음은 틀리다.” 고 이야기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려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