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론] 건축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0.04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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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건축관련 영화감상문입니다.
페트로나스타워- 엔트랩먼트
본문내용
여기에 나오는 말레이시아 국제은행의 장소가 지금은 말레이시아의 상징이 되버린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이다.
41층의 스카이 브릿지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한데 지상에서 750피트 상공에 떠있는 이 스카이 브릿지에 매달린 두 주인공들이 추적자들과 벌이는 라스트 액션씬이 볼만 했었다.
그 때, 영화에서 본 이 건물과 주변의 야경은 한강의 야경만큼 아름다웠었다. 영화를 볼 당시엔 이 높은 건물이 외국엔 저런 높은 빌딩도 있고 건설기술도 훨씬 월등한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알아보니 이것의 한쪽 타워는 우리나라의 삼성,극동건설이 시공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감회가 새로웠다.
페트로나스 타워는 1994년 공사를 시작해 1999년 8월 개관한 88층의 쌍둥이 빌딩으로, 2001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한다. 연면적 6만 5728평에 지하 6층, 지상 88층, 높이 452m로 한화 2760의 공사비용이 들었으며 시카고의 시어스타워(Sears Tower)보다 9m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