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훈맹정음의 역사와 의의를 기술하고, 자신의 생각을 한글점자(50글자)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훈맹정음
2.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훈맹정음은 세종대왕이 창제하신 훈민정음의 과학적 원리를 점자에 적용하고 우리의 말을 그대로 점자로 옮길 수 있도록 한 과학적 방법의 우리나라 점자이다. 세계적으로 점자가 개발된 것은 브라유라는 프랑스인의 노력이 있었지만, 박두성 선생의 훈맹정음은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이 알파벳이 아닌 한글을 직접 쓰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본론에서는 훈맹정음과 점자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의의를 확인하며, 내가 훈맹정음을 조사하며 느낀 느낌을 훈맹정음으로 적어보도록 하겠다.

1. 훈맹정음
1) 점자의 개발
점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자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형식의 점자는 1821년에 프랑스인 루이 브라유가 최초로 개발하였고, 그의 이름을 따 “브라유(braille)”라는 이름이 붙었다. 점자의 개발자 루이 브라유 역시 시각장애가 있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며, 3살 때 사고로 한쪽 눈을 잃고 점차 나머지 눈의 시력도 급격히 나빠지면서 맹인이 된다. 이후 12살 때 파리 맹인 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을 하게 된다. 루이 브라유가 파리 맹인 학교에서 배운 것은 알파벳을 볼록하게 만든 형태의 점자였다. 이는 읽기가 불편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보편화되지 못하였다. 브라유는 이러한 점자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점자 개발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정창권, 유물로 보는 한글의 역사, 북코리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