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로숨의 유니버셜 로봇
- 최초 등록일
- 2020.01.29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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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과]로숨의 유니버셜 로봇"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문
2. 내용요약
3. 감상
4. <인조노동자>
본문내용
과거 인간이 만든 기계장치에 불과하였던 로봇은 점점 진화하여 이제는 사람을 닮아가고 있다. 더 나아가 사람의 능력을 능가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갈수록 발전하고 똑똑해지는 로봇 덕분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편하고 멋지게 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로봇이 혹시 인간을 배반하지 않을까? 오늘날 경비와 청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무를 로봇이 담당하는 로봇호텔이 등장하기도 하였고 딸기를 수확하는 로봇도 등장하였다. 로봇의 숫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노동자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 로봇들이 인간의 영역을 점점 더 침범하면서 우리의 미래는 불확실하게 변하고 있다. 어린 시절 터미네이터를 보며 먼 미래의 꿈같은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로봇과 경쟁하는 문제가 당장 우리 앞에 닥쳐온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오늘날 인간이 직면한 문제를 성찰한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카렐 차페크이다. 그는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이라는 작품을 통해 로봇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 ‘노동’을 뜻하는 체코어 ‘로보타’에서 파생된 로봇은 원래 힘든 육체노동을 대신하여 인류에게 여유와 편리함을 가져다주기 위해 생겨났다. 체코의 극작가 카렐차페크가 1920년대 자신의 희곡에서 로봇이라는 말을 처음 썼을 때부터 로봇은 인간을 대신해 노동을 하는 존재였다. 그렇다면 카렐차페크가 어떻게 로봇을 다루었는지 그 작품을 통해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