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정신간호학 A+
- 최초 등록일
- 2020.01.28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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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간호학 전공 수업 중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중에 보았지만, 다시 하면 개인적으로 시청하였다. 처음에는 이 영화를 왜 이 시간에 보여주는 것 일까 하는 의문점을 야기하였다. 정신질환과 거리가 멀어 보였다. 초반에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존 내쉬’는 천재적인 인물이고, ‘찰스’라는 좋은 친구도 있고, ‘파처’라는 인물을 만나 암호해독 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알리샤’인 아름다운 배우자를 곁에 두고 있는 결함 없는 인물로 보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정신과 의사에게 잡혀가더니 존은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고 한다. 그 이후로 부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전개로 흘러갔다. 영화가 중후반에 들어서야 존이 정신질환자라는 사실이 와 닿게 되었다. 이 영화는 한 번 이 아니라 두 번은 보아야 제대로 접근할 수 있구나 싶었다. 신기하게도 처음 보는 것과 매우 다른 관점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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