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1.28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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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는 ‘간호사’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관심도 없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기상청, 천문관련일로 간호사와는 거리가 너무 멀었기 때문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학 진학을 앞둔 지금 엄마의 말을 들으며 현실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간호사라는 직업만한 게 없는 것을 느꼈다.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청년 실업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도 간호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때문일까? 나의 꿈은 언제부턴가 간호사가 되었다.
한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여학생들이 한 번쯤 꿈꿔 보는 대표적인 직업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간호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어렸을 적 간호사를 떠올리면 대충 이런 모습이었다. 하얀 모자를 쓰고, 하얀 원피스를 입은 ‘천사’ 같은 모습. 하지만 보여 지는 겉모습이 그렇다고 간호사들은 정말로 ‘천사’여야 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의 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증언하고 있었다.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는 환자는 간호사에게 애증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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