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조직관리의 체계

목차

I. 분업과 조정
II. 인센티브시스템
III. 계획과 통제
IV. 조직문화
V. 인력의 배치와 육성
VI. 리더십

본문내용

광의로 보면 인사 ․ 조직관리란 조직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의 목적달성에 기여하게 함으로써 조직의 발전과 함께 개인의 안정과 발전도 아울러 달성하게 하는, 조직에서의 사람을 다루는 철학과 그것을 실현하는 제도 및 기술의 체계이다. 특히, "자발적으로 조직의 목적달성에 기여하게 함으로써 조직의 발전과 함께 개인의 안정과 발전도 아울러 달성하게 한다는 점"에서 조직관리의 영역이 부각되고, "조직에서의 사람을 다루는 철학과 그것을 실현하는 제도 및 기술의 체계"라는 점에서 인사관리의 영역이 부각된다.
본 자료에서는 상호관련성이 대단히 높은 양 영역을 '협력의 구조화'라는 하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각 영역에서 협력의 구조화에 제기되는 이슈들을 정리하고 나아가서 이들 간의 전체적인 모습을 접근의 틀로 체계화한다. 이는 조직이 공동의 목표(내년도 매출액 1조 목표달성)를 달성하기 위해 요구되는 협력의 구조(팀워크)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수단들을 총체적으로 고려하는 것이며, 그 수단들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방법론을 제공하는 것이다.

I. 분업과 조정(수단 1)

인사 ․ 조직관리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첫 번째 수단으로서 분업과 조정의 구조를 들 수 있다. 이는 조직구성원이 각기 어떤 일을 담당하고, 분담한 일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에 대한 구조화의 문제이다. 이와 같이 분업과 조정의 틀이 조직구조이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구성원들의 활동 및 업무 수행과정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II. 인센티브시스템(수단 2)

조직구조를 통해 분업과 조정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조직구성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결정되면 다음의 일은조직구성원들이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시키는 장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동기부여에는 두 가지 문제가 내재해 있다.
1/ 일의 중점의 문제이다. 즉,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모든 일에 고르게 힘을 쏟게 할 것인가 아니면 몇몇 일에만 중점을 두게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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