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소비자심리 2차토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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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품위손상광고가 강력하게 규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광고는 차고로 사람들의 무의식의 기억 속에 스며들어 제품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소비자의 기억으로 인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의 광고는 참신하고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함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수많은 광고들이 쏟아져나오고 각종 매체 뿐 아니라 생활 공간(학교, 직장, 지하철, 버스 정류장)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광고를 많이 접하면서 느끼는 바는, 몇몇 광고업주들이 부적절한 광고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몇몇 광고답지 않은 광고를 법적으로 제재하고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 내용은 구체적인 제재가 불가능하다. 광고를 예술적 창작물이라는 관점에서 어디서 어디까지 규정해야하는 가가 모호하고, 광고를 받아들이는 개인의 입장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제재의 어려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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