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영향 사건을 다양한 매체(TV,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 소개된 사건 기사를 스크랩함으로써,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영향 사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가급적 최근에 소개된 사건을 선택하여 내용을 스크랩하고 자기 나름의 느낀 점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소개글

주제: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영향 사건을 다양한 매체(TV,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 소개된 사건 기사를 스크랩함으로써,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영향 사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가급적 최근에 소개된 사건을 선택하여 내용을 스크랩하고 자기 나름의 느낀 점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영향 사건 1_가습기 살균제 사건
1) 스크랩
2) 느낀점
2.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영향 사건 2_살충제 달걀 사건1) 스크랩
1) 스크랩
2) 느낀점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하루에도 수많은 화학물질에 접한다. 대부분의 화학물질은 일반인으로서는 그 성분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 수 없는 복잡한 것들이다. 우리가 접하는 화학물질은 이불 속에 있을 수도 있고, 신발 속에 있을 수도 있으며 매일 바르는 로션 속에 있을 수도 있다. 어떤 화학물질은 상품을 살 때 그 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그 함량이나 존재여부틀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내용이 고지된 화학성분보다는 그렇지 않은 화학성분이 훨씬 많다. 예를 들어서 내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화장품의 경우 화장품의 성분을 알려주는 앱이 있는데, 이 앱에서 어떤 화학물질이 그 화장품 안에 들어있고 그 화학물질은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내 손으로 스스로 조사해보기 이전에는 소비자로서 제대로 그 물질들에 대해서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미 우리 사회에서는 매우 건강한 식품이라고 소개를 하거나 혹음 유기농으로 만들어졌다거나, 안전해서 임산부들도 먹을 수 있다는 등의 과장 혹은 허위광고을 해서 엄청난 매출고를 올린 상품들이 나중에 알고보니 화학물질 투성이여서 사람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건강문제까지 낳은 사건들이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화학물질은 재화를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하거나 혹은 재료비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윤리적인 의식이 다소 결여된 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체가 이윤창출에 혈안이 되어 운영비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하다. 이로 인해서 수많은 사회적인 비용을 치뤘고 논란과 기업체 및 사회구설원들에게 피해가 갔음에도 불구하고 화학물질 사용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최근 발생한 스캔들 중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살충제 달걀 사건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각각의 사건을 보고 내가 느낀 점에 대해서 기술해보았다.

참고 자료

가습기 살균제 사태 7년···피해자 6040명 중 사망 1335명, 노진섭, 시사저널, 2018.08.10
[아무튼, 주말] 가습기 살균제 7년만에 수사… '매값 폭행' 담당했던 전직 검사도 구속, 김아사, 조선일보, 2019.04.06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가해의식’ 갖게 되는 게 더 큰 고통”, 구민주, 조해수, 시사저널, 2019.04.16
서울대 "가습기살균제 실험 연구 조작"...대법원 판단 뒤집힐까?, YTN, 2019.04.10
[정리뉴스] ‘살충제 계란’ 파동, 유럽서 한국까지 16일간 무슨 일이?, 박용필, 경향신문, 2017.08.16
달걀 껍질에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 한겨레, 2017.12.27
2~3배 비싼 동물복지 달걀…정부 지원·소비자 호응 있어야, 한겨레,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