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미술]선의 미와 여백의미
- 최초 등록일
- 2003.09.20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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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의 미와 여백의 미에 관한 것입니다..^-^
목차
1.선의 미
2.여백의 미
본문내용
1. 선의 미
한국화에서 선긋기는 그저 윤곽선을 그리거나 형체를 그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사물의 성격이나 감정 또는 느낌을 나타내며 기의 흐름을 시각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일찍이 중국의 南濟 謝赫도 古畵品錄에서 그림은 六法이 있는데 骨法用筆이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필력(氣韻生動)과 먹색이 겸비되어야 한다. 선긋기에는 선의 굵기의 자유로움(輕重), 번짐(雲影), 농담(明晦)이 없을 경우에는 먹이 없다고 하였다.
붓질을 함에도 팔을 들어 자신 있게 선을 그을 수 있는 것이 선에 힘이 들어 있어 생명이 있는 선이라 했다. 그래야만 선을 상하좌우로 붓을 쓰는 법, 붓놀림, 먹쓰는 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1)중봉(中鋒)-붓을 수직으로 직필을 하며 붓끝이 선의 중앙을 지나며 필선이 장건한 맛이 있다. 선으로 그리는 것이나 인물 등을 그릴 때 사용하는 선이다.
(2)측봉(側鋒)-옆붓이라고 하여 붓끝이 옆으로 치우쳐 선을 긋는다. 큰 대나무의 줄기나 나뭇잎, 경쾌한 맛이나 질감의 표현에 적당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