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연금제도는 1988년에 실시되었고, 완전노령연금은 2008년부터 지급되었다. 연금급여의 종류로는 노령연금, 분할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반환일시금 및 사망일시금 등이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 노령연금수급액은 고령사회에서 노후생활을 하기에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 최초 등록일
- 2020.01.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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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우리나라 국민연금제도는 1988년에 실시되었고, 완전노령연금은 2008년부터 지급되었다. 연금급여의 종류로는 노령연금, 분할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반환일시금 및 사망일시금 등이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 노령연금수급액은 고령사회에서 노후생활을 하기에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은퇴 후 적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령연금을 제외한 공.사적 제도에 대해 논의해 주세요.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노후대비를 위한 공적 제도-기초연금을 중심으로-
1) 기초연금이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2016년을 기준으로 82.02세였다. 그런데 같은 해인 2016년의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노후준비가 충분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10명 가운데 1명에 불과했다. 보험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자 중 59.5%는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노후자금이 불충분하다고 응답했다.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한 달의 수입 가운데 생활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지출하고 나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부부를 기준으로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월평균 236만 원인데, 애석하게도 236만 원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의 월급과 맞먹는 수준이다. 경제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이 한 달에 버는 수입만큼 노인들은 수입 없이 지출만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소득 없는 지출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아 놓은 재산이 있어야 하는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나라 청년층과 중년층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즉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에는 당장의 생활이 팍팍하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박준형, 2016.6.15. “노후준비 충분” 10명 중 1명뿐... 은퇴 후 암담한 한국
핀다(FINDA), 2017.11.21. 국민연금 하나로 내 노후 괜찮을까?
보험연구원, 고령화와 노후준비 2016
기초연금 홈페이지(http://basicpension.mohw.go.kr/Nfront_main/index.jsp)
매일경제, 연합뉴스, 2018.5.24. “월 20만 원 준다더니” 기초연금 10명 중 1명 전액 못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