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우 영화의 이해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01.15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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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9년 이한 감독의 정우성, 김향기 주연 영화 <증인>에 대하여 분석하려 한다. <증인>은 자폐아가 유일한 살인사건의 목격자이며 이 자폐아가 모두를 설득시킬 수 있는 증언을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순호’(정우성)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받은 인물의 변호사이며 그 동안의 신념을 접어두고 더 위로 갈수 있는 변호를 하기로 결심하고 이 용의자를 변호하게 된다. 이 사건의 검사인 ‘희중’은 자신의 형이 자폐아이며 무엇을 통하여 자폐아와 소통을 할 수 있는지를 아는 인물이다. 그래서 ‘순호’는 ‘희중’을 계속 따라다니며 방법을 알게 되고 ‘지우’(김향기)는 자폐아로서 유일하게 이 사건을 목격한 인물이다. ‘순호’는 ‘지우’와의 만남과 노력, 특히 ‘지우’가 좋아하는 수수께끼문제를 통해 많이 다가가게 된다. 하지만 처음으로 나온 증인의 자리에서 ‘순호’는 그만 장애인이라는 직설적인 말과 지능이 부족하다는 말을 해 ‘지우’의 어머니의 마음을 닫게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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