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사관과 민족의 의미

목차

◎ part1 사관이란 무엇인가?
Ⅰ 사관의 의미
Ⅱ 사관의 유형
1. 역사주의 사관
2. 실증주의 사관
3. 마르크스의 유물사관
4. 기독교 사관
5. 상대주의적 사관
6. 토인비의 문명사관
7. 식민주의 사관
Ⅲ 역사연구 동향
1. 19세기 역사연구의 동향
2. 20세기 역사연구의 동향
◎구조사
3. 오늘의 역사연구 동향
Ⅳ 사관의 객관적 당위성과 역사해석에의 영향
참고문헌

역사란 무엇인가 - 김호연
사관이란 무엇인가 - 차하순

◎ part2 민족이란 무엇인가?
Ⅰ 의의
Ⅱ 인종과 국민, 지역과 언어
Ⅲ 경제생활과 문화
Ⅳ 심리적 상태
Ⅴ 역사적 발전
Ⅵ 홉스봄의 상상된 것으로서의 민족

참고문헌
엠파스 백과사전
국가와 민족, 그리고 한국민족주의 - 여경은

본문내용

◎ 프랑스의 구조사(構造史)
프랑스에서 새로운 역사연구는 1950년대부터 아날학파에 의하여 주도되었고, 그 주용 경향은 장기적인 구조분석의 역사연구이다. 이 같은 역사연구의 새로운 경향은 구래의 역사주의에 반발하기 시작한 20세기 초까지 거슬러 오를 수 있다. 1906년 앙리 베르는 '종합역사지'를 창간하면서 역사학은 사회과학, 특히 사회학과의 종합을 통하여 인간의 학문으로 고양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뒤르깽과 시미앙은 정치사 중심의 개별화적인 역사연구를 공격하고 통계적인 방법의 도입과 비교사적인 방법의 도입을 주장하였다. 기존의 역사학에 대한 이 같은 선구적인 비판과 새로운 역사방법의 시도는 페브르와 블로크에 의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들은 1929년에 '사회경제사 연보'를 창간하여 사회사적이며 경제사적인 역사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페브르는 '필립2세와 프랑쉬-꽁테'에서 당시대 생활을 총체적으로 서술하려 시도하였다. 블로크는 '프랑스 농촌사의 기본성격'과 '봉건사회'에서 농업사회사를 재구성하고, 총체적 사회환경으로 중세라는 한 사회가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밝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