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비슷한 광고 비교

목차

BC카드
삼성카드
LG카드
현대카드(현대여우카드)
등등

본문내용

예전에 사회적으로 카드 빚으로 인한 개인워크아웃제가 화두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나는 여기서 각 카드회사의 기존광고에서 현재광고까지의 변화와 카드사 광고끼리도 비교해 보겠다. 우선은 공통점부터 이야기하고 각각의 광고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로 들어가겠다. 카드광고의 공통점으로 들자면 인물의 이미지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거의 모든 광고에 적용이 되는 것이겠지만 특히 카드 광고에서는 인지도가 높고 깨끗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거나 웃기면서도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풍기는 연기자들이 광고모델로 등장을 한다. 모든 카드광고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카드 광고의 등장인물이 남녀 커플로 등장을 하고 있다. 또한 광고에서 카드의 장점보다는(낮은 카드 수수료, 혜택 등등)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 자신에게 더 나은 생활이 찾아온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카드 광고는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제 각각의 카드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BC카드 - 카드광고의 시초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유행을 시킨 광고문구로는ꡐ고객은 A, 카드는 BCꡑ,ꡐ여러분 부～자되세요.ꡑ,ꡐBC로 사세요ꡑ등등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여기저기 패러디된 유행어도 많이 등장시킨 광고이다. 주된 광고모델은 김정은이다. 약간은 코믹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이 없고,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았던 김정은을 스타에 오르게 해준 광고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김정은의 순수한 이미지로 광고를 하다가 여름에는 발랄함이 느껴질 정도로 귀여운 모습으로 광고를 찍었다. 또한 계절별로 봄에는, 여름에는, 가을에는, 겨울에는 BC라는 문구로 계절별로 알맞은 컨셉으로 광고를 하면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와 언제나 소비자 근처에 있음을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최근에는 김정은의 여성으로서의 성숙미를 보여줌으로써 광고의 표적이 20,30대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데 경제적인 능력 때문에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여성주위에 빨간사과(BC카드의 상징)가 항상 존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로 광고를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인식시키려는 의도인 것 같다.
삼성카드 - 카드광고가 등장하고 카드사용이 일상화되기 시작하자 재빠르게 대응을 한 회사이다. 유행을 시킨 광고문구로는ꡐ사랑하는 이에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ꡑ가 있다. 연애인중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커플 정우성, 고소영이 광고의 모델이다. 이 광고의 주된 내용은 어떠한 파티나 여행에서 상대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카드로 결제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뒤에서 상대방은 놀랍다는 눈빛, 믿음직스럽다는 눈빛으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경제적인 능력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