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배우 미학
- 최초 등록일
- 2020.01.08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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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우 미학
민병선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년 4월 18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메소드 연기
2. 주관성
3. 배우와 관객
4. 결론
본문내용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는 게 뭘까? 관객을 캐릭터에 몰입시키게 하는 것이다. 배우는 없고, 캐릭터만 남아 있다면 잘된 연기다. 대충은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들 배우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으로 연기를 할까.
결론적으로 좋은 연기는 관객과의 소통이다. 배우가 쓰는 무기가 셔레이드다. 셔레이드는 동작과 표정으로 마음을 담아낸다는 듯이다. 배우의 몸짓인 셔레이드는 정서를 소통하는 기술이다. 21쪽이다.
<배우는 소통을 통해, 관객이 일루전을 얻게 해야 한다. 배우가 올바른 방향으로 연기하지 않으면 관객은 작품의 올바른 일루전을 보지 못한다. 이때 연기의 부조화가 발생한다>
미국 드라마 중에 '코민스키 메소드' 란 게 있다. 70줄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연기 학원을 한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배우 지망생들에게 현실의 모든 감정을 저장해 두라고 한다. 그게 연기의 연료가 될 거란 이야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