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오브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1.06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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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 칠드런 오브 맨 은 영화 제목부터 의문점을 같게 하는 영화였다. 공상과학 표지를 담은체 칠드런? 영화는 인류에서 가장 어린 ‘베이비’ 디에고가 죽음을 맞이하며 줄거리가 시작한다. 때는 2027년 영국 런던으로, 세계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임으로 인해 종말의 시대를 맞이한다. 줄거리만을 놓고 보면 미래를 배경으로 종말의 시대라는 설정하에 만들어진 흔히 접할 수 있는 SF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수많은 상징적 요소들은 이 영화를 여느 SF 영화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빈부격차 문제 난민문제 저출산 문제 신분갈등 식량문제 환경오염 등등 우리가 지금 겪는 거의 모든 현대문제들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들은 과학기술이 진보가 넓은 분야에서, 정말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미래라 상상하던 것들이 금세 이러한 문제로 당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장면하나 스토리하나 역시 속도감 있는 전개를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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