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에 대한 나의 의견(찬성)
- 최초 등록일
- 2020.01.03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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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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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밥상머리란 차려놓은 밥상의 한쪽 언저리나 그 가까이를 이르는 말이다. 이 용어는 밥상의 단순한 의미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적 개념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나누는 모든 대화와 식사예절 등을 전부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옛 시대에 어른들은 밥상머리에서 첫 교육이 시장된다고 했으며, 조선시대 가정살림에 관한 내용의 책을 살펴보면 ‘이 음식이 어디에서 왔으며, 나는 이 음식을 먹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입의 즐거움과 배의 만족함에 치우치지 말라.’, ‘먹는 말을 통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법을 익히고 배우도록 하는 교육’이라고 되어있다.
이처럼 언제부터 의식주 중에 먹는 것이 제일이라 할 정도로 식문화가 발달했고 밥은 교육이고 교육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거 때마다 ‘모든 학생들에게 공짜로 급식을 제공하겠다’라는 주장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무상급식을 둘러싼 논쟁은 끝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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