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장애에 대한 인식과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12.30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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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 너, 그리고 우리함께>
- ‘이제는 파란불이다.’를 보고-
목차
1. 과거와 현재의 장애에 대한 인식
2. 과거와 현재의 장애인 편의시설
3. 장애인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본문내용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나는 먼저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 보았다.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 생각났다. 많은 사람들은 서로 다르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는 그 시선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을 보는 것과는 틀리다. 그것은 틀린 시선, 잘못된 시선이다. 모두가 하나쯤의 옹이는 가지고 있으면서 왜 장애인들에게 있는 그 옹이는 하나의 무늬로 보지 않고, 상처로만 바라보는 것일까?
편견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 역시, 그들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는 파란불이다.’ 비디오를 보면서 눈물을 꾹 참았다. 그들이 도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 편견에 화가 났고, 그런 마음이 미안했고, 그들의 도전에 감동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그 불완전함을 함께 채워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그렇게 불완전하기에, 서로 다르기에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제는 파란불이다’의 비디오 감상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과거의 사람들에 대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현재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그리고 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비교해보고, ‘이제는 파란불이다.’에서 나온 여러 프로그램들의 유용성과 효용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다.
과거와 현재의 장애에 대한 인식
교수님께서는 당시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주변사람들의 시선에 힘들었다고 말씀하셨다. 그 시선은 편견이었을 것이다. ‘장애인들의 도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 ‘장애인들의 도전은 실패 할 것이다.’, ‘그들이 사회로 나와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등의 편견의 시선들이었을 것이다.
비디오 감상을 통해서도 과거의 그러한 시선들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아이가 쓴 ‘현실의 냉정함’이란 시는 교수님과 다른 친구들의 눈시울도 붉어지게 했다. ‘냉정함’ 그들이 받았던 세상의 시선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서희숙•이상홍, 「장애인 편의시설의 사회적 인식 정도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