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영화] 아우슈비츠
- 최초 등록일
- 2003.08.03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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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아우슈비츠 이후의 예술은 가능한가?)
2. 본론
1) 인생은 아름다워
2) 쉰들러리스트
3) 만화 '아우슈비츠'
4) 최근에 개봉된 영화 '피아니스트'
3. 맺은말 (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읽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아우슈비츠 이후의 예술은 가능한가?)
-.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책을 읽고, 나치가 유태인을 대상으로 한 대량학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선 우리는 '인간 도살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우슈비츠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2차 세계대전 말기 폴란드의 오슈비엥침에서는 날마다 검은 연기가 타올랐다. 이곳은 "굴뚝을 통해서만 빠져나갈 수 있다."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과연 위의 말이 산타클로스처럼 사람들이 정말로 굴뚝을 통해 탈출한다는 의미일까? 그것은 독가스, 강제노역, 혹은 생체실험이나 질병으로 죽어간 수용자들이 알몸으로 화장되어 한 줄기 연기로 '굴뚝을 통해' 수용소를 벗어난다는 의미인 것이다.
수용소에 도착한 유태인들은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오른쪽으로, 병자와 노약자, 그리고 키 작은 어린이(이때 살기 위하여 어린이들은 발뒤꿈치를 들고 지나가기도 한다.)들은 왼
쪽으로 분류된다.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ARBEIT MACHT FREI”(노동은 자유로워지는 길)이라는 기만적인 기호가 아치형으로 걸쳐져 있는 문을 통해 수용소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 일할 능력이 없는 병자, 노약자, 일정한 키 높이의 미달인 어린이들은 바로 목욕탕으로 위장된 가스실로 보내졌다.
참고 자료
①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이상빈 지음/ 책세상
②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③ 영화 '쉰들러리스트'
④ 영화 '피아니스트'
⑤ 작가 파스칼 크로시와의 인터뷰 내용 - 프랑스 현지출판사 EP
⑥ 두산 세계 대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