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창작 100% 찰스디킨스의 "오래된 골동품 상점"

소개글

175년전 커다란 영향을 불러일으킨 찰스 디킨스의 '오래된 골동품 상점'
영국의 경제성장이 최고조에 달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삶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자본주의가 꿈틀대던 그 시절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어둠속에서 허덕였는지.. 그 허덕임을 얼마나 많은 악하게 이용을 했는지... 그 상황에 한줄기 빛이 되어 악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준 소설이다.

목차

1. 제목
2. 지은이 소개
3. 본문 - 시대적 배경 & 줄거리
4. 느낀점
5. 참고문헌 소개.

본문내용

175년 전에 쓰여진 글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그 다음이 계속 궁금해 지는 책을 오랜만에 만난 것 같다.
장면장면의 표현이 노인의 얼굴의 주름을 세듯 섬세하고 자세하게 표현이 되어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인 “넬”과 혼연일체가 되어 넬의 시선을 따라 창문 밖 어두움을 쫓기도 하고 길을 걷다 힘이 빠져 넘어지기도 하고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 하기도 했다. 책을 읽는 내내 나와 넬은 하나였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머리를 비우기 위해 단순하고 재미로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을 고르고 있었다. 도서관 고전 section 에서 길게 늘어지듯 정리되어 있는 책들을 손가락의 촉감을 살려 하나씩 하나씩 만지며 촉감과 제목과 표지가 일치되는 그 지점을 찾았다.
무엇에 이끌렸는지 모르지만 “오래된 골동품상점” 이라는 책에서 나의 시각과 촉각이 멈추었다.
추천인들의 코멘트를 읽기 위해 책 뒷면을 앞으로 돌렸다. 현대인의 눈물이 메말라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감성을 자극하여......<중 략>

참고 자료

B612 북스 “오래된 골동품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