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코엔 형제가 메가폰을 잡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최고로 긴장감을 주는 스릴러 영화 중 하나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12.23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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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엔 형제가 제작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미저리 이후 최고로 긴장감을 주는 스릴러 영화 중 하나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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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에게 국산 영화(방화) 중에서 가장 긴장감이 높았던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 ‘쌍화점’을 꼽는다. 쌍화점은 유하 감독의 작품으로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가 열연했다. 특히 조인성과 송지효의 도서관 애정 신은 압권이었다. 쌍화점이 출시되었던 2008년도에 또 하나의 스릴러물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가히 압권이다. 아카데미 8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다는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니다.
나와 다른 타인의 삶은 과연 어떨까? 누구나 이런 궁금증을 한 번쯤 가져봤을 것이다. 그러나 찬찬히 살펴보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일상도 별반 다르지 않다. 모두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듯하지만, 실상은 대동소이한 것이다.
하지만 아주 가끔 타인과 달라 보이는 나의 하루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똑같아서 지루한 법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짧은 시간 동안 농밀한 긴장감과 함께 긴 시간 곱씹을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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