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환각의 나비> 소논문
- 최초 등록일
- 2019.12.23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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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완서 <환각의 나비> 소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품 소개
2-1. 돌봄의 가치와 가부장 사회의 통념
2-2. 작품 속 공간들
2-3. 마금네, 마금이, 그리고 스르르 들어온 이상한 할머니
3. 개인적 감상
본문내용
박완서는 1931년 경기도 개풍(현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출생하였다. 1950년 6월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한 지 채 몇 달이 되지 않아 6.25 전쟁이 발발하여 학교를 중퇴한다. 그 후 미군부대 PX에서 근무하며 박수근 화백을 알게 되어 그에 대한 전기를 쓰던 중 자신은 소설에 더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다. 쓰던 전기를 소설로 바꾸어 단 삼 개월 만에 완성한 작품이 바로 장편소설 「나목」이다. 1970년 「나목」이 『여성동아』 현상모집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다가 2011년 1월 22일 7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박완서는 6.25 전쟁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가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는 전쟁과 관련한 경험들이 자주 등장한다. 첫 작품 「나목」을 비롯해서 「목마른 계절」 등 많은 작품이 그렇다.
참고 자료
김지은, 「박완서 소설의 에코페미니즘 특성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2013.
박산향, 「박완서 소설의 치매 서사와 가족 갈등 고찰」, 『인문사회과학연구 제19권 제2호』,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