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월터의 생일

소개

월터의 생일
브레이킹 배드 시즌 5. 4화 Fifty-One
감독: 미셸 매클래런
극본: 샘 캐틀린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12년 8월 5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생일
2. 환경 결정론
3. 공급망

본문내용

드라마는 50세의 월터가 52세의 하이젠버그로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51세란 나이는 딱 중간이고, 이제 채도는 검은색쪽으로 더 기울어진다. 행크와 세탁소 가다가 일부로 사고낸 그 차를 고쳤다.
차 수리점의 베니는 앞으로 20만마일은 더 탈거라고 말해준다. 월터는 현금 50불을 받고, 차를 팔아버린다. 월터는 차 안에 있는 모자를 쓴다. 월터 화이트가 아니라, 마약상의 거물 하이젠버그가 되었다.

51번째,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세단을 한 대 샀다. 주니어에게도 빨간 세단을 사 준다. 월터는 스카일러에게 말한다.
<내가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 주니어 차는 내가 미음이 약해서 사준 선물이야. 둘 다 리스니, 걱정 마>
스카일러는 묻는다
<다시 하는 거야?>
<60만불 잃은 건 보충해야지>
당신 때문에 다시 하는 거라는 뉘앙스다. 60만불은 스카일러가, 테드에게 준 돈이다. 테드 회사의 회계감사원으로 자신에 대한 추적을 피하기 위한 돈이었지만 월터는 쉽게 인정할 수가 없다. 스카일러는 주니어를 아리조나 북부에 잇는 전국 10위권에 드는 보딩 스쿨에 보내자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