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7.31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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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족에 대하여
목차
서론 : * . 미지의 민족 훈(Hun)
본론 : 1 . 훈족의 조상 흉노(匈奴)와 서진(西進)
2 . 공포에 떨게된 유럽
3 . 훈족왕 아틸라(Attila)와 훈 제국의 몰락
결론 : * . 훈족에 대한 바른 해석
본문내용
미지의 민족 훈(Hun)
2천 5백년 전 그리스 역사학자 헤로도토스(Herodotos)는 유라시아 초원민족의 이동과 투쟁에 관해 '흑해에 살던 키메리아인은 스키타이에게 쫓기고, 스키타이는 맛사게다이에게 쫓겼으며, 맛사게다이는 외눈 종족 아리마스포이에게 쫓겼다. 아리마스포이의 너머에는 황금을 지키는 괴조 그뤼포스의 무리가 산다' 라는 기록을 남겼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민족 그뤼포스의 무리는 스키타이를 비롯한 유럽계 유목민들을 아시아의 서쪽 끝으로 밀어냈다. 그리스인들조차 두려워했던 기마민족 스키타이를 서쪽으로 밀어낸 그들은 과연 누구였는가? 그 의문은 몇 백년이 흐른 뒤 그들 바로 훈족이 직접 유럽에 나타남으로써 풀리게 되었다. 유럽인들은 그들이 나타나자 성서에 예언된 지구의 종말이 온 것이라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그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독일의 ZDF TV의 역사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그 점을 다루기 위해 유목민의 정체와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Q 채널로 방영한 적이 있다. 한 부분을 인용해 보면,
"유럽에 폭풍같이 밀려들던 훈족은 서양 역사상 큰 수수께끼의 하나이다. 훈족은 어디에서 나타났을까? 도대체 이들은 왜 서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수천 킬로미터를 가로질러 미지의 땅으로 진출했을까? 이 원정의 배후에는 어떤 비밀이 도사리고 있을까?"
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