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운명의 수레바퀴
- 최초 등록일
- 2019.12.2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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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명의 수레바퀴
브레이킹 배드 시즌 4. 12화 End Times
감독: 빈스 길리건
극본: 토마스 슈나즈 & 모이라 월리-베켓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11년 10월 2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보호
2. 세탁소
3. 함정
본문내용
월터는 거스와 전쟁을 하기 전에, 보호해야 할 가족을 한데 모아둔다.
사울은 카르텔이 행크를 노린다는 정보를 흘린다. 마약국은 행크를 보호감호한다. 거스에게 위협을 받은, 월터는 가족을 경찰의 컨트롤 아래에 둔다.
<중요한 건 다른 모두의 안전이야. 진짜 타겟은 나야. 내가 거기 있으면 아무도 안전하지 못해>
스타일러는 행크의 집에 같이 있자고 한다.
<당신은 이 사람들을 몰라. 나를 믿어, 이렇게 해야 해>
스카일러의 말이다.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지금은 없어. 있었지만>
스카이럴가 테드에게 준 돈이 있었다면, 신분 세탁을 했을 거라는 말이다.
<난 일년째 목숨을 위협받으면서 살아 왔어. 난 선택을 했지. 그 선택으로 인한 결과는 나만 당해야 해. 그 결과가 다가오고 있는 거야. 피할 수 없는 일을 질질 끌 수는 없어>
모든 것을 걸고 해야 하는 엔드게임이다.
월터는 수영자에서 생각에 잠긴다.
총을 돌리니, 총구가 자기에게 향한다. 다시 돌려봐도 마찬가지 방향이다. 가족이 인질이니, 도망도 못하고 총만 바라보고 있다. 의자 옆에는 은방울꽃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